
1990년대까지만 하여도 이러한 황하 상류와 중류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주로 영향을 주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중국의 급격한 산업화 및 사막화로 인하여
이전 보다 훨씬 동쪽에 위치한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도 황사가 발원하여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.
황사는 흙먼지 뿐만 아니라 아황산 가스, 카드뮴, 납, 구리 등 각종 유해물질도 함께 포함하고 있으며 황사철에는 공기 중의 미세 먼지도 3배
이상 증가되게 됩니다.
이러한 황사는 우리 몸의 외피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눈과 호흡기에 영향을 줘 각종 눈병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합니다.
이러한 황사는 우리 몸의 외피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눈과 호흡기에 영향을 줘 각종 눈병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합니다.
황사 바람은 눈병을 일으키는 유해 미세먼지를 동반하기 때문에 안구의 표면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따라서 외출 후 귀가했을 때 얼굴, 손, 발의 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마찬가지로 황사 내의 미세먼지는 호흡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서 기관지와 목의 점막을 자극해 가려움증, 콧물, 재채기, 코막힘을 일으킵니다.
따라서 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및 노약자, 천식 및 호흡기 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코와 입 전체를 가려주는 황사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.
그러나 마스크를 착용만으로는 충분치 않기 때문에 외출 후 귀가 했을 때 얼굴, 손, 발의 먼지를 깨끗하게 씻고 양치를 통해 입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.
특별히 흡연자의 경우 황사가 심한 날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
황사가 심할 때 흡연을 하면 오염물질이 평소보다 더욱 깊숙이 폐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그렇게 폐 속에 들어간 오염물질은 쉽게 배출되지 않아 심할 경우 폐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
또한 올해부터는 시범적으로 황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들에게 정보를 전할 수 있는 육아시설 종사자, 사회복지사, 병원 및 요양원 담당자들께 휴대전화 문자로 황사 정보를 전해준다고 하니 해당하시는 분들은 신청해 보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.





